
화재 피해가구 김모씨는 “화재로 거주할 곳이 사라져 막막한 상황에서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기호 마을기업운영위원회장은 “마을주민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어 나서게 됐다”며 “피해가구가 화재로 인해 주저앉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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