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로변, 주택가, 공한지, 녹지대, 하천 등 환경정비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초장동 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광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제17회 진주논개제 행사를 대비해 18개 봉사단체 회원과 동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공한지, 녹지대 등에서 깨끗한 초장동 가꾸기 대청소와 캠페인 전개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무리했다.
정상섭 초장동장은 “진주논개제 손님맞이 대청소에 봉사단체 회원들과 동민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살기 좋고 깨끗한 초장동을 만드는데 동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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