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6일 시청 내 문향재 앞...장터 한마당이 펼처진다
[일요서울 의정부 강동기 기자] '로컬푸드 수요 직거래 장터’가 오는 5월 16일 첫 개장을 한다. 2017년에는 시청 신관 건립공사로 인하여 시청 앞 평화의 광장(백석천 쉼터)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하였지만, 올해는 다시 시청 내 문향재 앞으로 옮겨 5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된다.

의정부시는 금번 ‘로컬푸드 수요 직거래장터’를 통하여 작지만 강한 강소농을 육성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농민들의 농산물 판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주 다양한 특가상품 및 시식회· 경품행사·이벤트 등 풍성하고 알찬 장터를 준비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