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에 개소하여 3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대상지역 내 대부분의 어린이급식소를 회원시설로 관리하고 있다.
영양 및 위생관리 뿐만 아니라 급식소에 필요한 필수물품을 지원함으로서 높은 개선 효과를 얻었으며, 특히 대상별 맞춤 방문 교육은 매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권순각 센터장은 “앞으로도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환경 유지를 위한 여러 가지 지원 프로그램과 영유아의 성장단계에 맞춘 영양·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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