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외동읍 소재 공장화재 진압
경주소방서, 외동읍 소재 공장화재 진압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8-05-15 09:59
  • 승인 2018.05.15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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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후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차 33대와 인력 180여명 동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3분경 경주시 외동읍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했다고 밝혔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3분경 경주시 외동읍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했다고 밝혔다.

경주소방서는 화재 발생 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3대와 인력 180여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큰불을 잡았으며, 오후 8시 17분 완전히 진압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은 직접 방문해 화재현장을 확인하고 화재진압에 투입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화재로 공장동(1,464㎡) 1개동이 전소했고 사무동(81㎡) 1개동은 반소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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