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14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수업방식을 통해 창의력과 자립심을 고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승국 위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교육청 공모사업에 참여했다”며 “꿈의 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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