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부대 내 말라리아 확산방지와 조기퇴치를 위해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 방역약품인 살충제와 유충구제약 등 105개 방역약품을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해 날로 늘어가는 말라리아 환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 합동 방역 등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한 방역협력체계를 적극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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