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변화, 더 큰 양주 만드는 시장 되겠다

지난 4월 12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양주시장 후보로 단수공천 받은지 한 달 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에 도전하는 이성호 시장은 “지난 2년은 변화를 싹틔웠고 앞으로 4년은 발로 뛰는 소통행정으로 중단 없는 양주발전의 꽃을 피워야 한다”고 밝히고 “오직 양주만 생각하고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성호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지역위원장인 정성호 국회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 당원 지지자들의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질 전망이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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