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순구 (사)함께하는 사랑밭 기부설계팀 과장은 “이번 협약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제도상의 문제로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다양한 사업들이 삶에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진정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
지난 1986년에 설립된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저소득 의료, 주거지원, 사회복지시설운영, 국내외 결연사업 등을 추진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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