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의 경관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생태 숲으로 공원을 꾸며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연수구가 최근 주거환경 개선과 쾌적한 공원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청학사거리 소공원 조성을 마쳤다.

또한, 공원 한켠에는 청학사거리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나무쉼터를 조성해 주민들이 자연 그대로의 경관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인위적인 시설물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자연 그대로의 경관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생태 숲으로 공원을 꾸며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공원 확충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시설을 제공하겠다”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연수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