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철규 시의원 후보는 상평동에서 호탄동을 연결하는 자전거 전용 교각 설치를 비롯해 정영재 시의원 후보는 정촌산업단지 근로자 체육여가 시설 등 각 지역 예비후보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조규일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진주지역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 후보와 광역·기초의회 후보들이 서로 정책을 공유하면서 진주 발전이라는 궁극의 목표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모아야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는 아이들이 행복한 진주, 남강이 특별한 진주, 공감·소통하는 진주, 일자리가 풍부한 진주, 골고루 잘사는 진주를 진주시의 주요 비전과 정책으로 제시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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