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1일까지… 경로당 등 방문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8일부터 11일까지 경로당, 청락원, 노인일자리사업을 하는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을 열어 실버세대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보다 쉽고 친숙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보교실은 “우리 집 주소 어디서 확인할까요?”, “도로명과 건물번호만 알아도~”, “도로명주소! 이렇게 씁니다”,“우리 집 주소 딱! 3가지만 알면 확실히 보입니다!” 등을 담당공무원이 일일교사가 되어 도로명주소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우리 집 주소를 써보고, 인터넷 쇼핑할 때 주소입력 방법 등을 직접 실습해 보는 교육으로 진행 됐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