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이성인 부시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며 한 사회 또는 국가의 먼 미래까지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며 “의정부 시민자치대학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지혜와 통찰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 의정부 시민자치대학은 국내 유명한 석학과 저명인들의 초청 강연으로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의정부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의정부시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 누구나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민자치대학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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