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사리·타작·탈곡 체험, 우리밀 요리경연대회, 밀밭 트레킹, 우리밀 막걸리 마시기 대회, 쿠키·피자 만들기, 밀가루 체험, 지역민 노래 행사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밀가루, 밀라면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밀 제품 전시·판매장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밀 우수성과 차별성을 크게 부각시켜 대외에 널리 알리고 어른들에게는 옛날의 아련한 향수를 달랠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과 더불어 농촌의 정취를 느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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