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노후급수관 교체 등 15억3백만 원 지원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는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화된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와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18년도 공동주택의 관리업무 보조금 지원 사업’의 2차 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 사례로는 입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간인 ▲작은도서관, ▲입주민 카페, ▲강의실, ▲옥내·외 운동시설(운동기구설치 제외) 등이 있다.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1차 보조금 선정 단지도 2차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29일까지며 접수방법은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사업의 자세한 내용 및 관련 서식은 고양시청 또는 고양시 공동주택 정보마당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양시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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