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출근 길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 호소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안병용 예비후보는 5월 10일 오전 6시 의정부역 앞에서 ‘역시, 역시, 이번에도 역시 안병용’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 길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안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국회의원과, 김민철 을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참석한 연석회의를 통해 시민을 위하고 의정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약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안 후보는 의정부시의 새로운 주거와 상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민락지구 상가밀집지역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스킨십을 통해 시민여러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이다.
한편 안병용 예비후보는 지난 5월 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개최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100년의 먹거리를 완성할 설계도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과 6선의 문희상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 이재명 후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와 원팀이 되어 완성할 수 있도록 저 안병용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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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2016년도 감사담당관 공모 관련하에
중앙부처의 특별감사가 꼭 필요합니다
미리 특정인을 정해 놓고 들러리 면접.서류심사 너무 불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