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나무도서관의 만화자료실은 1만여 권에 달하는 만화와 웹툰 등을 갖춘 특화공간으로 친구나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즐기는 여가장소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서관은 이번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만화창작의 꿈을 가진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만화특화도서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5월 10일부터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꿈나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창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일러스트, 드로잉, 캐리커처 등 다양한 창작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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