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꿈나무도서관, 만화자료실 특화프로그램 운영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만화자료실 특화프로그램 운영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5-10 22:45
  • 승인 2018.05.10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만화자료실에서 오는 26일부터 3개월 간 ‘말랑말랑 상상플랫폼’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말랑말랑 상상플랫폼’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만화로 꿈꾸는 수면등 ▲만화 크로키 ▲일러스트 드로잉 ▲실용 캐리커처 등 체험강의를 통해 만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꿈나무도서관의 만화자료실은 1만여 권에 달하는 만화와 웹툰 등을 갖춘 특화공간으로 친구나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즐기는 여가장소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서관은 이번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만화창작의 꿈을 가진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만화특화도서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5월 10일부터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꿈나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창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일러스트, 드로잉, 캐리커처 등 다양한 창작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