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에서는 행복콜 특장차량 22대와 협약 개인택시 17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5만2942건 처리로 전년 대비 1만2612건이 증가 교통약자의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행복콜 차량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내년에도 내구연한이 초과되거나 노후된 차량의 교체 계획을 세워 시와 협의해 적시 교체로 안전운행 및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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