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기관들은 사회적 안전약자 대상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개선(소화기구 등 안전용품 지원, 전기·가스시설 등), 안전교육·안전문화 캠페인 및 홍보 추진ㆍ협력에 필요한 자료제공과 사회공헌활동 행정지원 등 참여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안전드림 서비스의 참여기관 확대를 통한 안전서비스 전문화, 참여기관 정기 실무회의 개최, 수혜자 필요항목 방문파악 등으로 안전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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