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박성재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사천시 출범 23주년을 축하하며, 사주 천년의 더 밝은 미래의 꿈을 펼쳐가야 한다.”며, “향후 5년이 미래 50년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에 직면해 있다.”라고 언급하며, “우리 시 랜드마크인 사천바다케이블카와 더불어 지역 경제 중심이 될 항공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시민과 함께 직원들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계기로 시민 화합은 물론, 사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사천시가 더욱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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