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직무 스트레스 및 성인병 예방, 숲태교, 유아 및 가족 자연생태놀이, 장애우 활동, 갱년기 오십견 예방활동, 숲속 감성체험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오전과 오후에 각 1회씩 운영되며 사전예약을 하여야 한다.
손영길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치유의 숲을 방문하고 산림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추진된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지난 4월 3일 개장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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