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베이커리공동브랜드 디자인 윤곽 나와
연수구 베이커리공동브랜드 디자인 윤곽 나와
  • 인천 조동옥 기자
  • 입력 2018-05-10 10:55
  • 승인 2018.05.10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도교수 등의 평가와 의견수렴으로 디자인을 선정하고, 7월경 최종 확정 예정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연수구가 최근 연수구 베이커리 공동브랜드 디자인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디자인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공동브랜드에 대한 네이밍, 로고 및 캐릭터 개발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총7개의 공동브랜드 디자인을 보고했다.

구는 지도교수 등의 평가와 의견수렴으로 디자인을 선정하고, 6개소 개인브랜드에 대한 디자인 개선까지 마무리 된 이후 7월경 최종 공동브랜드 대한 디자인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구도심 골목상권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동네빵집 공동브랜드 사업이 민·관·학의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디자인에 참여해준 가톨릭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