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사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직파재배를 하는 우리나라 직파재배의 메카이다. 지난 한해에는 벼 무논점파 1650ha 재배로 전체 벼 재배면적의 50%를 차지했으며, 1100여 명이 방문을 해 전국 최대의 직파재배 산 교육장으로 활용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벼 ‘무논점파’는 기계이앙과 비교하여 수량 및 품질에서도 차이가 없으며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초생력재배 기술로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쌀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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