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만40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항공기 기체제작양성과정을 개설해 오는 7월 중순부터 교육생 모집, 9월부터 7주간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수료자는 항공 관련 업체 취업알선을 통해 기업에게 우수한 인력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선발인원의 90% 교육 수료, 수료자의 80% 이상 취업 성공을 목표로 취업률 향상을 위한 교육생 프로필 제작 후 관내 항공관련 업체에 배포하고, 취업자 사후관리 및 미취업자 관리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핵심 기술 및 기능인력 난 해소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주력산업의 인재육성 개발을 통해 항공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고용창출 증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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