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발표 및 공유를 통해 유기적으로 진로교육의 방향 문제 및 해결방안 공감토로 실시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서부교육청이 9일부터 2일간 관내 초․중 학교관리자(교감) 115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특히 진로교육 사례발표 및 공유를 통해 초․중․고가 유기적으로 진로교육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주제의 진로토크 시간에는 현재 학교급별로 안고 있는 진로교육 현안 문제 및 해결방안 등을 고민해 보는 공감토론을 실시하였다.
배경자 교육장은 “미래사회가 혁명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미래를 멋지게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교 진로교육 시스템도 획기적으로 바뀌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학교관리자의 진로교육 마인드를 바꾸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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