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100년 미래 설계도를 완성’ 하기 위해 3선에 도전
'의정부 100년 미래 설계도를 완성’ 하기 위해 3선에 도전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5-09 14:28
  • 승인 2018.05.09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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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안병용 예비후보' 정책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안병용 예비후보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6.13 지방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안병용 예비후보 정책 기자간담회가 지난 9일 시청 기자실에서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안병용 예비후보는 오늘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라며 먼저 저를 이 자리까지 있게 해주신 의정부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정책기자간담회에 앞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안병용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지엄한 명령을 가슴깊이 새기고 지난 8년간 시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제 소중한 재선 시장의 경험과 노하우로 ‘잘사는 희망도시 의정부 100년 미래 설계도를 완성’ 하기 위해 3선에 도전합니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안병용 예비후보는, 불가능 하다던 많은 일들이 실현되었다"며 떠나간 미군공여지에 행정타운, 을지대학과 병원유치, 홀링워터 공원조성 등이 거의 완성됐다"고 말했다.

또 전국 최초의 민자공원사업인 추동 및 직동공원사업으로 주민에겐 토지보상과 함께 수천억 원을 시 재정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K-Pop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승인이 완료됐고, 이에 더하여 캠프CRC에 안보테마공원조성사업, 캠프잭슨에 국제아트센터조성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남북화해협력의 새로운 시대, 평화와 남북교류가 진전되면 우리 의정부시는 세계로. 미래로. 통일로 가는 중심도시가 되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모 후보는 공무원과 함께 이룬 성과를 무능으로 폄훼하고, 진행되는 설계를 바꾸겠다 하고 있다"며 이는 결례를 넘어 무례를 서슴지 않는 것이라고 밝히며, 불쾌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야속하고 두렵다. 사정이 이러하니 안병용이 다시 시장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 아니냐고 강변했다.

이어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경기도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공약연대를 실천하겠다. 또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최경자, 이영봉, 권재형, 김원기 도의원 후보와 오범구, 장수봉, 김영숙, 김정겸, 김연균, 정선희, 이계옥, 안지찬, 최정희 시의원 후보와 함께 원팀으로 의정부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어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의 도의원, 시의원 후보님들과 함께 인사드리고, 함께 공유한 의정부시의 주요 비전과 정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주요 비전과 정책에 대해 말했다.

▲첫째,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고 희망도시 의정부를 완성하겠다,▲둘째, 완벽한 도시교통 체계가 구축하겠다,▲셋째, 혁신교육을 계속하여 일류수준의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넷째,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다섯째,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행정력을 더욱 높이겠다.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걸고 있다. 

끝으로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과거로 되돌아가 갈 길을 헤멜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 천재일우의 기회가 온 의정부 발전을 연계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또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6선 문희상 국회의원과 이재명 도지사후보와 손을 잡고, 준비된 의정부 발전 설계도를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고 밝히며 60여 분간 이어진 정책 기자간담회를 마쳤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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