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인 지난 8일 효행직원 4명을 선정하여 격려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활동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경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효행직원 4명은 직원들의 추천한 23명 중에서 효행 공적심사 및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이사장의 격려와 격려품 제공, 효행사례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일과 가정의 양립활동 지원과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대를 위하여 주2회 초과근무없이 가정으로 즉시 귀가하기, 가족사랑 엽서쓰기, 가족사랑 CEO추천도서 컨테스트, 효행직원 격려, 사업장별 가족사랑 이벤트, 가족친화 직장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중 가족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와 함께 가족사랑 5대 실천운동 및 일생활균형 10과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5대 실천운동으로는 ▲매일 30분 이상 가족들과 대화, 놀이, 산책하기 ▲매주 1회 가족이 함께 모여 토론하기 ▲매주 1회 이상 떨어져 사시는 부모님께 안부전화하기 ▲매주 2회 이상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하기 ▲ 매월 1일 이상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이다.강은희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효행직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하였으며 5월 가정의 달에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강은희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효행직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하였으며 5월 가정의 달에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