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봉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적뢰ㆍ적과, 밭작물수확 등에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데 반해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실에서는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적기영농추진 및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공공기관,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농촌일손돕기 신청은 창원시농업기술센터로 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