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귀농귀촌연합회 공상용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상담원으로 함께 참여해 예비 귀농·귀촌인들과의 대화를 통한 현장감 있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준 산청군수 권한대행은 축제장 상담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예비 귀농귀촌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기·물·토양이 깨끗한 산청을 홍보하는 등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도를 대외적으로 나타냈다.
한편 산청군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등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과 지리산을 낀 자연 환경과 사통팔달이 가능한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귀농 귀촌의 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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