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KBS 사장 양승동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열린 KBS 쿨FM 봄개편 설명회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KBS 쿨FM 봄개편을 맞아 새롭게 편성된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4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될 '김승우-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를 비롯해 악동뮤지션 수현이 새로운 DJ로 발탁된 '볼륨을 높여요(6월 4일 저녁 8시)', 그리고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이 5월 14일 밤 10시부터 진행할 '키스 더 라디오', 6월 4일 오전 6시부터는 '조승연의 굿모닝 팝스'가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