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삼 코치 외 선수 4명으로 구성
[일요서울ㅣ양산 이도균 기자] 경남 양산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산시청 여자탁구선수단 창단식’을 가지며 창단을 공식화했다.

또한 시청여자탁구선수단은 전 렛츠런 탁구단 코치 이정삼 지도자를 사령탑으로 김수진, 박효원, 서다인, 김종화 선수 총 5명으로 구성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여자탁구선수단 창단으로 양산시가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는 한편 “실업팀으로 첫 발을 내딛을 여자탁구선수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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