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미국 에이전시 UTA와 파트너십 계약을 했다. 

제시카의 한국 매니지먼트사인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8일 "UTA의 뛰어난 비즈니스 운영 능력과 가능성을 믿고 제시카의 미국 진출과 글로벌한 성장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UTA는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미국 모델 타이라 뱅크스,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등이 속한 미국 최대 에이전시다. 

UTA의 아시아 마켓 총괄디렉터 맥스 미카엘은 "다방면에서 뛰어난 잠재력과 능력을 가진 제시카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