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회식에서는 족구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진주시족구협회 김성용 고문에게 진주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경기는 7개부(일반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여성부, 관내3부, 관내4부)로 나뉘어 예선전 조별리그 및 링크전으로 21점 단세트(상한점 25점), 결승전은 15점 3세트(상한점 19점)로 치러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반납하고 경기에 참가하신만큼 더욱 즐겁게 경기를 즐기다 가시기 바란다.”며 “시에서는 이번 도민체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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