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주민복지박람회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천시민과 함께하는 에코백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LH 직원 20여명이 3일 동안 ‘사천시민과 함께하는 에코백 만들기’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사천시민들이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고 직접 꾸민 장바구니는 가져 갈 수 있게 했다.
 
어른들은 장바구니로 아이들은 책이나 준비물을 넣을 수 있는 다용도 가방으로 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친환경 에코백(천가방)을 아이템으로 선정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다.
 
LH 관계자는 “할머니와 손자, 손녀들이 함께 줄을 서서 체험 할 만큼 반응이 좋아 힘들었지만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사천시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사천시 자원봉사센터와 LH가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