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음악·전시로 꽉 찬 솔비네 ‘빌라빌라나이트’
미술·음악·전시로 꽉 찬 솔비네 ‘빌라빌라나이트’
  • 강민정 기자
  • 입력 2018-05-04 12:52
  • 승인 2018.05.04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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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솔비가 아트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경기 양주 자신의 스튜디오 겸 생활공간인 빌라빌라콜라에서 미술·음악·전시·퍼포먼스가 융합된 '빌라빌라나이트; 왓츠 유어 클래스'를 선보인다.
 
해당 콘서트에서는 솔비가 소개하는 아티스트, 뮤지션들의 전시, 공연, 디제잉 파티가 준비됐다. 
 
솔비는 "나이, 성별, 세대, 계급, 장르까지 어떤 '클래스'도 구분 짓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솔비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콘텐츠 쇼케이스 페스티벌 '씨페스티벌 2018'에 대형 설치미술작품 '탕자의 미로'를 출품해 이목을 끌었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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