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밀양시 주요 관광지인 부북면 위양지를 방문해 아름다운 봄 풍경을 감상했고 초동면 방동 꽃새미 마을에서 80여 종의 허브를 보면서 진한 허브향으로 힐링하는 등 밀양시의 봄을 마음껏 느꼈다.
시티투어 한 참가자는 “밀양시의 귀농지원정책 및 귀농 선도농가의 경험을 들으며 귀농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종숙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계속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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