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포천시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5-04 00:45
  • 승인 2018.05.04 0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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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기 중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제132회 임시회 중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한 답사를 펼쳤다. 
  이번 사업장 답사는 ▲회전교차로(청성교차로) 설치공사,▲가구 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 건립사업,▲근린생활시설 및 자동차 관련 시설용지조성 사업’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답사지인 ‘회전교차로(청성교차로) 설치공사’ 현장은 청성공원 일원 내리막 구간에서 회전교차로 진입 시 안전에 대한 문제가 있어 과속카메라 6개와 속도저감시설, 교통표지판 등의 설치로 안전하게 교차로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이어서 ‘가구 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 건립사업’ 현장에서는 ‘마홀앤(가구 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과 효과적인 홍보방안 등을 주문했다. 

또한, 영북면 대회산리에 있는 ‘포천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장’을 방문하여 공원조성과 화장실 및 주차장 설치 등 고객 편의시설 설치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하고, 오는 13일 개통 예정인 ‘한탄강 하늘다리’와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탄강 주상절리’와 더불어 ‘한탄강 지질공원센터’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지질공원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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