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의령 이도균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1분기 친절공무원으로 민원봉사과 이상봉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상봉 주무관은 2015년 10월 공직에 입문,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고있으며 올해 1월부터 민원봉사과 건축민원담당 업무를 하면서 항상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말투로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응대해 행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의령군은 지난해부터 공직 내부에 ‘친절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주민편의 행정을 확산시키고자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을 선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만족한 행정서비스 제공하고, 공무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친절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