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특히 노동력을 분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양씨는 다른 농가보다 한달 이상 빨리 모내기를 시작해 올해 극조생종을 포함한 벼 재배면적 20ha의 농작업을 분산하고 극조생종 운광벼를 조기 수확해 추석 전 햅쌀로 출하할 계획이다.
윤복남 고전면 면장은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며, “올해도 풍년농사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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