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료를 돕기위한 실천은 여기에 거치지 않고 앞으로 헌혈 증서를 5월 말까지 모아 6월 초쯤에 전달할 계획으로 되어 있어, 전교생 및 교직원이 많은 헌혈 증서를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원 삼천포공고 교장은 “이번 학생들의 자발적인 사랑 나눔을 보면서 우리 청소년들의 감성을 키울수 있는 교원들의 더 많은 노력과 책임감을 느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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