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기호의 변화와 변화하는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한 교육에 나서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을 대상으로 ‘성평등한 마을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평구풀뿌리여성센터 찾아가는 성인지아카데미 민수진 강사를 초빙하여 일상생활 속 언어와 성별 고정관념 사례를 들여다보고, 성별 기호의 변화와 변화하는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해 ‘성평등한 마을 만들기’ 교육일 진행했다.
조권행 공동위원장은 “부평6동 주민의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 얘기를 듣고 함께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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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서도 많이 다뤄지고 있지만 특별한 해결책보다는 피해를 입으신 분들만 더 힘들어지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마을 단위로 이뤄지는 교육을 받으면 정말 좋을것같다는 생각에 응원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