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6.13 지방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최양식 경주시장 무소속 예비후보가 출마선언 후 첫 행보로 1일 오전 통일전을 찾아 헌화하고 배향한 후 “사즉필생(死卽必生)의 각오로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황성공원 충혼탑으로 자리를 옮겨 헌화하고 배향한 후 선인들의 살신 애국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며,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필승해 천년고도 경주의 균형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사필즉생의 의지를 다졌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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