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시는 정부합동평가를 비롯한 각종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을 뿐만 아니라 미래교육도시 조성, 한탄강 하늘다리 준공, 경기도체육대회 준우승 등 올해 주요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이 AI 방역근무를 비롯한 주요업무 추진을 위해 힘써 온 직원들의 노고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격적으로 특별휴가를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특별휴가는 5월 1일부터 6월 29일 중에 1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을 둔 직원의 경우 우선 쓸 수 있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시정 각 분야 현안업무는 물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AI 방역을 위해 애써준 직원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하며 이번 특별휴가 실시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힘써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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