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아이마당지역아동센터 아동 건강증진 및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화갤러리아 진주점(사업장장 김규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 아이마당지역아동센터(원장 이숙향)는 30일 아동들의 신체, 정서적 증진 및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건강+행복지원, 희망트레이너” 시작을 알리는 협약식을 가졌다.
한화갤러리아는 전국 5개시도(서울영등포, 강남구, 수원, 천안, 대전, 진주)에 위치한 아동시설 이용아동에게 개별 인바디 측정, 주 1회 운동처방, 식습관지도, 아동들 정서지원을 위해 주말농장 실시, 월 1회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프로젝트의 질을 높이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진주점은 “다음세대를 가꾸는 기업의 방향처럼 희망트레이너 사업을 통해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및 문제행동을 감소시키고 문화적 박탈감 및 양극화로 인한 아동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한층 더 건강한 삶을 가꿀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전개해 나가겠다."통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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