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폐회
용인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폐회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8-04-30 16:02
  • 승인 2018.04.30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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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건의 안건 심의·의결
[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의회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4회 임시회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7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재선임의 건'과 각 위원회의 심사를 마친 5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운영위원회에서 4건의 조례안, 자치행정위원회에서 13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 그리고 2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복지산업위원회에서 12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14건의 조례안과 3건의 의견제시안을 상정하고 '흥덕역 업무협약 선결처분 승인의 건'에 대하여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본회의에 부의하여 심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보고했다.

'흥덕역 업무협약 선결처분 승인의 건'은 재적 의원 27인이 전원 출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표결했으며 찬성 18인, 반대 9인으로 가결됐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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