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충빈 이사장은 “광적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는 등 양주시의 우수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이날 2018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상하반기 효(선)행 학생, 생산직 근로자자녀, 다자녀 장학생 선발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충빈 이사장은 “양주시가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 신청과 기부 관련사항은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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