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대형마트 무빙워크 안전사고 현장책임자 등 5명 기소송치
남양주서, 대형마트 무빙워크 안전사고 현장책임자 등 5명 기소송치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4-25 12:53
  • 승인 2018.04.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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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남양주 강동기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지난 3월 28일 오후 4시 40분경 남양주시 소재 모 대형마트에서 무빙워크 정기점검 작업 중, 작업자가 스텝(디딤판) 빈 공간에 빠져 사망한 안전사고에 대하여 수사 결과, 현장관리 책임자 등 5명을 기소의견으로 4월 23일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사업장에서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수시 점검하고 위반 사업주 등에 대하여는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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