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용자 중 권모(뇌병변 1급)씨 보호자는 “늘 이용할 때 마다 친절한 기사분들과 상담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의 행복콜센터에 매우 만족합니다. 제가 나이가 많아서 운전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행복콜 차량을 타고 매일 복지관에 와서 아내가 재활운동을 하고 가니 정말 고맙습니다. 이 마음 오랫동안 기억하고 간직하겠습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은희 이사장이 행복콜 차량에 직접 동석하여 이용고객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강은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항상 장애인 및 문화적 약자, 사회적 소주자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 부단히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