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어울림 마당 ‘행복누리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함양과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문화공간으로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7, 8월 제외)에 총 6회에 걸쳐 행복로에서 개최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 공연마당 ▸청소년 동아리 공연(댄스, 밴드, 보컬, 발레 등), 체험마당 ▸만들기, 먹거리, 꾸미기 체험 등, 이벤트마당 ▸ 청소년 캠페인, 이동상담, 아웃리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운영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통해 평소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끼와 꿈을 키워가며 풍부한 정서를 가진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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