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 3층 건물 2개 동 300㎡와 향신료, 내부집기 등을 태워 3억3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43대와 소방관 15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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